오랫만에 글 써봅니다.

사실 최근들어서는 야근을 하는것도 아닌데… 퇴근하고 나면 그냥 자는지라… 포스팅이고 자시고 ‘안’하고 있었다는게 맞겠지요. 오래된 일입니다만…. 핸드폰 바꾸었습니다. 약 한달 좀 더 전에 지른 인사이트(KU-2000)입니다만… 조금만 더 참았으면 엑스페랴로 옮겨갔을텐데 말이죠 ㅡㅡ; 그동안 감압식 터치 기기를 몇개 만져 보았습니다만… ㅡㅡ; 플랫터치는 영… 아니군요… 데이터 요금제도 싼거 하나 들여놓고, 가끔 블루투스로 맥북에서 인터넷도 쓰고 있습니다만… 그나저나 … Read more

X21 시스템 싹 밀었습니다.

그간… 우분투(8.06)으로 X21을 버텨오다가… 사실 그놈이 느리긴 하지요… 그래서… xfce기반의 주분투(9.06)으로 옮겼습니다. 확실히 메모리는 덜 먹는군요… 우분투 쓸때는 256M밖에 안되는 메인메모리를 꽉 채우고… 스왑도 만만찮게 먹어대던게…(idle시 한 3-400씩 먹었던거 같은데…) 아무작업 안할때에는 메모리점유가 100메가 아래로 내려가네요. 물론… 이것저것 쓸데없는 데몬하고 서비스를 꺼 주어서 그런거지만… 그래도 하드가 느려서 의미가 없어 ㅡㅡ; 설치된거래봐야… 맥 스타일의 메뉴를 쓰기 … Read more

고진샤 SA1F00WKR…

일전에 적었듯 지금쓰는 고진샤SA에 대해서 쓰자면… 원래 하드가 120G였던것을, CF MLC 4G로 바꾸어 달았다는것 정도… 좌측부에 있는것이 CF2IDE로 붙어 있는 4G(133X), 우즉은 그냥 저장용 2G(75X)… MLC라 쓰기속도하고 수명은 생각 안하냐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완전 대비책은 아니지만, ewf를 활성화해서 쓰는 정도로구만요. 중요 프로그램정도만 설치했을때 commit해주고…(이것도 그럴일은 거의 없는게…) 뭐… 속도는 바랄것도 없지만, ewf된 이상 읽기가 주가 되는지라 … Read more

백과 흑

메인 기종인 맥북, 서브기종으로 쓰고있는 Thinkpad X21 X21은 이번에 다시 리눅스로 세팅을 끝냈습니다. 여러가지 써먹을게 있어서… 그러나… 너무 욕심을 부려서, Gnome에다가 global메뉴를 올리고, awn까지 올려서 버버버벅… (기존에 쓰고 있던 환경인 맥에 비슷하게 만들다 보니까…) 그래도 뭐 못쓸정도는 아닌…(그래도 전에 쓰던 아이북 G3 600보다 느려요~ 메모리가 딸려서…) 하드가 20기가 4200rpm이라 느린감이 있는듯…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pmp역할을 잘 … Read more

고진샤 SA기종에서 피봇기능 사용하기.

SA에서 화면을 돌리기 위해서는 다른 프로그램을 써왔는데, 예를들어 피봇프로… 트라이얼버전으로 써봤는데… 트라이얼 버전이기도 하고, 대기모드로 들어가면 어김없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지워버렸습니다. 원래 디스플레이 등록정보의 설정탭의 고급란에는 원래 위와같이 로테이션기능이 들어는 있지만 비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는 라온디지털 에버런의 그래픽 드라이버에 있는  LXDPApp.dll파일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안전모드로 부팅한뒤 C:\Windows\System32에 덮어 씌운뒤에 재부팅하면 위와 같이 활성화가 됩니다. … Read more

고진샤 SA1F00WKR 분해사진

이전부터 우웅하던 소음이 하드디스크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듣던대로 원스핀들… 그런데 하드디스크를 바꾸려면 완전분해를 해야한다는점이 문제로군요. 아무리 CPU가 DSUB단자옆에 있다지만… DSUB단자를 그렇게 뜨겁게 달궈버리면 들고다니기가 힘든데 ㅡㅡ; 계획상으로는 SLC타입 CF 8기가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이건 다음달에나 실행을…

고진샤 SA1F00WKR

저사양의 늪에서 빠져나올줄 모르는 이스트픽군은… 또 하나의 애물단지를 들여 놓았습니다. 당연히 복구영역은 처음 사고 나서 한번만 딱 써보고… ㅡㅡ; 시험삼아서 FLP깔때 비활성화 되어 버려서 없애 버렸습니다. 지금은 홈에디션 OEM 씨디를 빌려다가 힘들게…(전에 쓰던 CDROM이 맛이가서… USB로 어찌어찌 깔았습니다. FAT32로 바꿔서 설치했으면 편했을텐데… NTFS상에서 그대로 깔려고 했더니… ) 복구영역 있던 자리에는 새 복구영역을 만들었습니다. 고스트로 ㅡㅡ; … Read more

아아… 패러럴 적응 힘들군요…

부트캠프 파티션으로 패러럴을 돌리다가 램 업을 하면서 부트캠프 파티션을 지워버리고, 패러럴 하드이미지로 돌렸었는데… 아무래도 부트캠프의 퍼포먼스가 생각이 나서, 나서 부트캠프 설정을 했습니다. 20G로 설정하려다가 맥 파티션의 단편화 문제로 15기가만… 역시나 네이티브는 속도가 날라다니는군요. 전처럼 필요할때만 패러럴로 부트캠프 파티션 불러서 써야지… 풀스크린 모드로 쓰니까 약간 스크롤이 버벅거리는데, 코히어런스모드는 그나마 좀 낫군요. 영문 윈도우XP 서비스팩3(서팩3이 영문판밖에 없으니까…)… … Read more

날림땜빵 570수리

뻘짓으로 인하여 퓨즈가 돌아가셨습니다. (LED가지고 장난질 치다가 끊어먹음…) 5A짜리인데, 이 촌동네에서 5A짜리퓨즈 저 크기만한걸 찾을수가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일단 내일 유리관퓨즈로 사와서 연결해주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세라믹퓨즈로 바꿀 생각입니다. 지금은 다이렉트로 연결… 사실 저렇게 써도 저한테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570… 쓸만큼 쓴 노트북인데… 고장나면 액정/키보드 분리해서 팔아치우고 버리면 땡 ㅡㅡ; 그래도 더 뽑아쓰자는 심산으로 저렇게 연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