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요리 블로거가 아닙니다.(애써 근거없는 반문 하는중...)

어제는 마지막 현금 2만원을 들고 장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그러다가 야채코너에서 발견한... 돌나물... 그것도 할인품목!

돌나물을 장바구니에 집어 넣다가... 그 옆에... 취나물이??!!!

그래서 돌나물은 다시 꺼내고 취나물로 들고 왔습니다. (이놈도 할인 품목이었음...)

뭐... 취나물을 무칠려면 일단 데쳐야지요...

그 전에 씻어주고...

소금 약간 넣고 데친후...

데치는 동안 파랑 마늘을 미리 다져놓고...

데친 취나물은 건져서 물기를 짜내고...

다진 파, 마늘, 기름(제가 쓰는건 들기름하고 참기름이 블랜딩 된거 입니다. 강화에 그렇게 해서 보내준거...) 그리고 소금...

양은 알아서 적당히...

무칠때 간장을 넣어도 되지만 취나물은 역시 향이 있으니까 소금만으로...

그리고 깨좀 넣고 살짝 볶아 줍니다~~ 볶는것도 사실 안볶아도 되는데... 부드럽게 하려면 역시 볶아야...

뭐... 무치기 전에 기름을 안넣고 볶을때 기름을 넣어도 됩니다만. 미리 잘 베게 하려고...

반찬도 없으니... 냉장고에 처박아 두었던 오이지도 꺼내서 무쳤습니다....만, 물기를 제대로 안빼서...

저 4칸짜리 반찬통이 완전히 비었었습니다만... 어제부로 다시 가득... 그런데... 몇일이나 갈지...

구성은 김치, 취나물, 오이지무침, 소세지볶음, 단무지, 돈까스, 오이지 냉국...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그냥 하얗게 나왔습니다만... 잡곡밥입니다.

최근에는 매일 잡곡밥먹는중... 17곡... ㅡㅡ;

ps. 데굴대굴님의 의견에 힘입어 제목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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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tpik